대학교 3학년부터 개발을 했고 창업 후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을 했지만,지금은 퇴사 후 강의를 제작하고 책을 쓰는 등의 교육 일을 하고 있다. 혼자서 다양한 일을 조금씩 하고있는 만큼, 고정적인 수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외주를 함께 병행하고 있다. 외주로는 보통 데이터를 수집하는 웹 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별한 웹 페이지 제작 요청이 왔는데, 바로 페이커 선수의 10주년 기념'페이커 신전' 팝업 진행 시 사용될 이벤트 페이지였다. 개인적으로 T1 팬이라 정말 재미있게 작업을 했고, 내가 만든 페이지가페이커 선수를 기념하는 팝업에서 사용된다고 하니 정말 영광이었다. 실제로 팝업에 놀러 가서 방문하신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특히 페이커 선수가 직접 사용하는 영상..